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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패럴림픽서도 선수·관광객 환대 캠페인 진행
환대캠페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 한국방문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역사상 가장 훌륭하게 치러진 동계올림픽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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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흡 멈춘 '오벤져스', 천적 노르웨이 넘지 못했다
14일 오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8차전, 대한민국과 노르웨이의 경기에서 2대9로 뒤진 한국 대표팀이 기권을 선언하고 경기장을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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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 더위에 서울 3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15일 전국에 봄비
따스한 봄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14일 전국이 늦봄 수준의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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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았던 미국 벽...韓 장애인아이스하키, 준결승서 캐나다와 격돌
13일 강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에서 한국과 미국 경기에서 한국 이지훈(가운데)이 수비를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한국 장애인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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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탄 태극전사', No.2 미국을 넘어서 결승으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 선수(왼쪽) 동료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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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금맥 이었다'...매키버, 동계패럴림픽 5회 연속 金
브라이언 매키버. [사진 캐나다패럴림픽위원회] 캐나다의 시각 장애 노르딕스키 간판 브라이언 매키버(39)가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에서 이 대회 통산 11번째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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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은 알고 있다, 집념의 신 ‘땀메달’
신의현이 11일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좌식경기에서 힘차게 언덕을 오르고 있다.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두다리를 잃은 신의현은 불굴의 의지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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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첫 메달’ 신의현이 방송사에 부탁한 한 가지
11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남자 15km좌식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신의현 선수가 설원위를 질주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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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겨울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15km 銅...한국 첫 메달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경기에서 한국 신의현(가운데)이 코스를 달리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한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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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들고 입장한 신의현 “26년 만의 첫 금메달도 제가”
신의현. [연합뉴스] 한국은 그동안 겨울스포츠의 불모지였다. 장애인 스포츠의 경우엔 더욱 그랬다. 역대 7차례 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적은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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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보트’ 타고온 시각장애 소녀 … 선수들 꿈도 날아올랐다
━ 장애인 스포츠축제 개회식 시각장애인 소녀 이소정양(오른쪽)이 파라보트를 타고 비상하는 모습. 파라보트는 스키·스노보드 등 6개 종목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장진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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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경쟁하면 척추 재활에 도움” 패럴림픽 출발은 상이군인 경기
━ 장애인올림픽의 역사 인간의 도전정신에는 한계가 없다.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일본의 미사와 히라쿠 선수가 정선 훈련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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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울려 퍼진 추억의 노래 '꿍따리 샤바라'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가수 클론이 공연하고 있다. 9일 평창 겨울패럴림픽 개막식에서 90년대 가요 '꿍따리 샤바라'가 울려 퍼졌다. 가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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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계단-로프-두 캡틴...감동 선사한 평창 패럴림픽 성화 점화
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성화점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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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축제 2막 올랐다…북소리로 시작한 패럴림픽 개막식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린 9일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Let's Move'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Let's Move 공연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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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의 이나불?] 패럴림픽 홀대하는 KBS, 수신료가 아깝다
KBS 뉴스 홈페이지. 이미 끝난 평창겨울올림픽을 위한 공간만 있을 뿐 이제 시작되는 패럴림픽을 위한 별도의 공간은 어디에도 없다. [사진 KBS] '2018년 평창'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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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관심이 만드는 평창 패럴림픽 성공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은 또 다른 축제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9일 개막한다.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이다. 49개국 57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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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엔 없지만 패럴림픽 메달에 있는 건?
앞면에 점자가 들어간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올림펙 메달엔 없지만 장애인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 메달에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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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만들겠다' 한국 선수단, 평창 패럴림픽 선수촌 공식 입촌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6일 오전 강원도 평창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 입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대표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평창 겨울패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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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패럴림픽 휠체어 컬링팀 '영미 매직' 이어간다!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컬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안경 선배와 영미, 영미 동생과 영미 동생 친구로 구성된 ‘팀 킴’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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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오는 美 안보부장관, 북미접촉?해상차단 압박?
평창 패럴림픽에 미국 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커스틴 닐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왼쪽).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법기관 관계자들과의 라운드테이블에서 닐슨 장관을 바라보며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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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박원순 “앞으로 4년은 문재인 정부와 결실 만드는 시간”
여론조사 1위를 달리면서 눈앞에 보이는 듯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選)행’이 순탄치 않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대중교통 무료정책은 여론의 반발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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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평창 축제 패럴림픽, 49개국 570명 역대 최대 규모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신의현은 겨울패럴림픽 사상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낼 기대주로 꼽힌다. 5일 훈련 중인 신의현. [연합뉴스] 평창올림픽에 이어 강원도에서 또 하나의 겨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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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따라 달리는 '언니'...아름다운 '평창 질주' 기대하세요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은 또다른 축제,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평창 겨울패럴림픽은 49개국 570명 선수가 참가해